2015년 11월 24일 화요일 구름많은 맑음 저녁에 가랑비


시장을 보고 오는데 쌍용공사현장에서 땅을 파면서 비산먼지가 피어오르는데 온 마을을 뒤덮고 있어 급하게 공사팀장에게 연락을 했다.

이내 바람이 방향을 바꿔 마을과 반대쪽으로 불어주니 비산먼지가 모두 날아간다. 


오래지않아 공사팀장이 현장을 확인하기 위해 나타났다. 

그런대로 빠른 대응에 감사 할 따름이다.


<21일 없던 받침이 생겨났다 아마도 순서를 바꾸어 3번째기둥에 먼저 공사를 할 모양이다.>>

<24일 15시17분 착암기 작업으로 인한 먼지가 마을로 향해 날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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