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1일 금요일 비

 

똘이를 데리고 아침산책을 나갔는데 못보던 돌이 하나 굴러내려와 있다.

흙에서 막나온듯한 색채를 보아하니 공사현장에서 굴러내려온 모양이다.

SK팀장에게 전화를 한다는 것이 종일 쫒아다닌다고 잊어버렸다.

 

 

2015년 12월 12일 토요일 맑음

 

아침에 잊기전에 해결을 하는 것이 좋겠다싶어 SK안팀장과 공감독에게 전화를 해서 방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내 방문해 주었기에 대추밭으로 함께 가서 돌이 굴러온 현장을 보여주고 어떻게 이런일이 발생했는지에 대해 조사를 요청했다.

두사람 모두 굴러온 돌임을 인정하는데 어떻게 된 영문인지는 모르는 상황이었다.

아무래도 삼호개발에서 공사를 시행하다가 일어난 일이라 SK에서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았다.

안팀장이 삼호개발쪽으로 가는 것으로 보아 삼호측에 원인파악을 요청 할 모양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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