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3월 28일 월요일 맑음

 

작년에 받아놓은 패화석비료를 뿌리기 위해 밭에 나가보니 고사리를 심어놓은 고랑이 엉망이 되어 있다.

삼호에서 키우는 강아지가 돌아다니며 파고 뒤집고 엉망을 만들어 놓은 것이다.

마침 장태규모친이 강아지가 비닐을 물어 뜯어 놓았다며 주인이 누구냐며 묻기에 함께 삼호 사무실로 가서 직원을 불러 내어 개를 매어 놓으라고 이야기했다.

직원이 개를 불러 메어 놓을 것 같은 행동을 하는 것 같아서 돌아서 나와서  비료를 뿌리고 밭고랑을 만들고 집으로 들어 와서 밭을 보니 또 강아지가 나와서 돌아다닌다.

조금 있으니 SK쪽으로 가더니 갇혀 있는 개들을 건드리는지 SK쪽의 개들이 짓는 소리가 요란하다.

 

 

30일

 

오늘까지도 개를 묶지 않아 SK에 있는 친구를 찾아가느라 중간에 있는 장태규밭을 지나면서 비닐에서 장난을 치고 SK측으로 가서 개들을 건드려서 SK쪽의 개들이 짓는 소리가 요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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