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4월 30일 토요일 맑음
지난 22일 새마을의 날 행사때에 면장을 만나니 태룡공사현장에서 교각공사를 하던 중 인부가 떨어져 사망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 시점으로 부터 주변이 조용하다.
하루이틀이겠거니 했는데 벌써 열흘이 다되어 간다.
조용하니 좋기는 한데 더 더워지기전에 씨끄러운 소음을 내는 작업은 마무리되었으면하는데 그렇지 못하다.
더운 날 창문을 열게되면 소음피해가 커지는 것은 당연한데 큰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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