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4월 30일 토요일 맑음

 

지난 22일 새마을의 날 행사때에 면장을 만나니 태룡공사현장에서 교각공사를 하던 중 인부가 떨어져 사망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 시점으로 부터 주변이 조용하다.

하루이틀이겠거니 했는데 벌써 열흘이 다되어 간다.

조용하니 좋기는 한데 더 더워지기전에 씨끄러운 소음을 내는 작업은 마무리되었으면하는데 그렇지 못하다.

더운 날 창문을 열게되면 소음피해가 커지는 것은 당연한데 큰일이다.

 

 

 

'울산함양 고속도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종일 울리는 브레카소음  (0) 2016.05.06
쌍용공사재개  (0) 2016.05.05
SK현장소장면담  (0) 2016.04.27
발파피해조사  (0) 2016.04.21
SK측(도로공사)에 진정서 접수  (0) 2016.04.1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