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5월 28일 토요일 맑음


어제 저녁 늦게 잔 탓에 늦잠을 자는데 집의 문들이 심하게 흔들리는 소리에 잠에서 깨어났다.

최근 들어 다시 발파소음이 증가하는 증상이 나타나고 있는데 오늘 아침 7시경에 발파하는 더욱 심한 것 같다.

이제는 지쳐서 잔소리하기도 싫은데 손자가 집으로 오면 큰일이다.

서로도 깜짝 놀라 뛰어오는데 갓난 아기는 어떤 반응을 보일지 심히 염려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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