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5월 30일 월요일 맑음


오후 3시 이장,박성환,손진헌,나 넷이서 회의결과를 전달하기로 했는데 손진헌이 몸이 아파 불참하여 셋이서 마을회의결과를 기다리는 삼호개발소장을 찾아갔다.

김차장이 얼음을 띄운 음료수를 내어와서 마시면서 회의결과를 전달하는데 미리 예상은 하고 있었는지 웃고 넘어가지만 나름 조금의 희망적인 기다림은 있었는 것같은데 그렇지 못해 아쉽다는 느낌을 받는다.

오늘 SK소장이 본사에 갔기에 내일 내려오면 이야기한 뒤 다시 이야기하기로 하고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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