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29일 마을회의


SK건설측에서 제안한 발파보상금을 대신하여 마을발전기금 3,000만원 출연에 대한 마을 주민들의 뜻을 묻기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저녁 8시에 시작하여 저녁10에 끝이 났다.

여러가지 많은 이야기가 있었으나 중복되는 이야기가 많이 있었고 개인적인 이야기도 있었다.  


1. 공사기간중 발생한 마을주민에 대한 피해보상으로 마을발전기금이 지원이 되어야하는데 3,000만원은 터무니없이 적다.

2. 발파공사로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는 적절한 수준의 개별보상이 되어야한다.        

3. 언론에도 알려서 도움을 얻어야한다.

4. 진동을 측정하는 방식은 측정센서를 땅속으로 1.8m이상 묻어서 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았다.

5. 변호사등을 선임하여 업체측(SK건설)에서 요구하는대로 소송을 제기해야한다.

6. 크라샤는 절대 설치되어서는 안된다.

7. 가곡동등 주변의 피해지역과 동조하여 공동대처를 하는 방안을 검토해야한다. 

8. 시청등 국가기관에 민원을 제기할 것  등


기타 많은 이야기가 오고갔으며 


내일 오후 대표들이 SK건설 현장사무실을 방문하여 우리뜻을 전달하기로 하는 것으로 회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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