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6월 27일 월요일 맑음 10시경
한의원에 가기 위해 집을 나서는데 SK정진호과장으로 부터 전화가 와서 곧 발파예정인데 우리집에서 측정을 해보자는 전화가 왔기에 가던 길을 되돌려 집으로 와서 발파소음과 진동측정을 했다.
도로공사에서 감독인 정현정과장과 SK의 정진호과장이 동참하고 삼호개발의 노태수주임이 측정기를 가지고 측정을 했다.
측정장소는 어제와 마찬가지로 다용도실로 정해서 측정을 하고는 문이 틀어져 잘 열리지 않는데 대해 이야기를 하고 딸내미가 산후조리를 위해 왔다가 소음으로 인하여 예정일까지 못있고 일찍 자기집으로 간 이야기를 하며 입장을 호소했다.
오전중 진료를 보고 오후 1시에 블랙박스교체를 위한 약속을 해 놓은 상태라 시간이 없어 길게 이야기를 못한 것이 못내 아쉽지만 발길을 경주로 돌렸다.
글을 쓰는 이시간에도 발파 진동으로 문이 흔들린다. (20:57)
<발파전>>
<발파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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