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21일 : 서성교집


어제 마을총회에서 서성교가 지기집에 금이 많이 갔는데 보상관계가 어떻게 되느냐며 질의를 한 것이 있어 오늘 확인차 서성교집을 방문했다.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상태가 심각했다.

그간 장사하느라 바빠서 제대로 챙겨보지 못한 사이에 많은 금이가고 벽지가 찢어진 모양이다.


삼호개발에 방문을 할려고 했는데 자기회사 상무가 방문중이라 시간을 내기가 힘들다기에 SK에 방문하여 민원을 처리했다.

1. SK에서 기르는 토끼가 밤이면 우리밭에 와서 야채를뜯어먹는 통에 개가 짖어서 잠을 자기 어려우니 잡아서 가두어달라

  - 지난번에 안부장과 장부장에게 하고 벌써 2번째인데 오늘에야 관리과장을 제대로 만나 조치를 해주기로 약속을 했다.

2. 우리집으로 오는 길에 설칠한 조명이 시간이 맞지 않게 점멸이 되는 것을 조정해 달라

  - 안부장에게 누차 이야기를 한 건인데 역시 관리과장을 만나 즉각 해결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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