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15일 목요일 맑음
테라스문 안 열림
햇볕은 따사로운데 추워질려고 그러는지 바람이 거세다.
햇볕을 좀 더 많이 받아 들일려고 거실 창문을 움직이는데 며칠 전만 해도 부드럽게 끝까지 가던 창문이 중간에서 걸려 넘어가지를 않는다.
이상하다싶어 창문틀 위를 보니 금이 가 있고 천정에 부착해 놓은 장식용 쫄대도 이은자리가 벌어져 있다.
생각보다도 발파로 인한 피해가 더 심해지고 있다는 것이 느껴진다.
큰방도 확인을 해보니 창문틀 위에 금이 가 있고 큰방 화장실 위로 금이 많이 가 있다.
참으로 피해가 늘어나는데 어찌해야하나???
<거실 테라스문틀위가 내려 앉고 있다.. 금이 가고 쫄대가 벌어졌다>>
<제법 많이 갈라진 큰방 창문틀 위 쫄대>>
<큰방 화장실 문틀 위도 금이 갔다>>
<큰방 좌측벽면에 제법 많은 금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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