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7월 15일 토요일 흐림

주요한 일 : 다사랑산행


다사랑산행을 위해 부산으로 갔다.

어제 마신 술로 속이 편치 않았는데 산능선에 올라서니 바람이 너무 좋아서 모두가 오랫동안 쉬어가기를 원하여 쉬면서 잠시 누워서 깜빡 졸기도 했다.

산행을 마치고 온천장 천일탕에서 목욕을 하고는 삼계탕을 먹고 맥도날드로 자리를 옮겨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수자씨가 음료수를 사먹으라며 10만원이 든 봉투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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