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21일 목요일 맑음

주요한 일 : 쌍용사무실방문,체험마을임원회의,새마을지도자대회,뒷풀이


쌍용에서 방문을 희망하여 이장과 함께 쌍용사무실을 찾았다.

그간 계속해서 피해보상을 요구했었는데 거기에 대한 올바른 답변을 기대하고 갔었는데 관리팀장으로부터 어이없는 이야기를 들었다.

개인에 대한 보상도 아니고 마을전체에 대한 보상을 요구했는데 500만원을 제시한다.

도저히 용납이 안되는 금액이라 간단하게 거절하고 나왔다.


체험마을 임원회의라고 갔더니 모처럼 장차명이 왔는데 많이 부어 있었다.

이장과 내가 다른 행사로 시간이 없어 회의는 다음으로 미루고 식사만 간단하게 하고는 헤어졌다.


면사무소에서 회장과 총무등 다른 지도자들과 만나 총무차 한 대로 이동하기로 하고 나는 차 리콜수리를 위해 차를 가지고 나가서 현대차에 맞겨놓고 총무차로 회의장소인 청소년회관으로 갔다.

시장과 의회의장등 밀양시의 단체장은 거의 다 외빈으로 참석하고 인근의 창녕지도자협의회에서도 참석했다.

거의 시상식으로 시간을 다 보내고 회의는 마쳤다.


트라이얼마트에 들러 맥주와 음료수를 사고는 사라지기 직전의 포인트를 사용했다.

 

뒷풀이를 위해 들러리횟집에 가서 술을 한잔하는데 면장이 계장들과 함께 찾아와서 간단하게 한잔씩 건네고는 부녀회총회를 하는 표충사 약산가든으로 떠났다. 이어 시의원과 농협조합장도 와서는 인사를 하고 부녀회총회장으로 갔다.     

우리도 마치고 부녀회 2차 장소로 이동하여 함께 놀다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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