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22-불일폭포,쌍계사,가조온천,거창시장,이형재방문(마을수도수리)

2018년 07월 22일 일요일 맑음

주요한 일 : 불이폭포,쌍계사,가조온천,거창시장,이형재방문(마을수도수리)

새벽 5시 기상하여 불이폭포로 향했다.

마눌님을 쌍계사에 남겨놓고 가는데 이수자씨와 차갑숙씨도 뒤로 쳐진다.

어제 저녁에 마신 소맥탓인지 속에 가스가 차서 초기에 무척이나 힘이 들었는데 온몸을 흠뻑 땀에 적시면서 목적지인 불이폭포에 도착하니 방귀가 시원스레나가면서 속이 풀리기 시작하더니 정상으로 돌아온다.

일찍 하산하여 이윤옥씨가 출근하는 것을 돕기위해 화개장터터미널에 데려다주고 오니 아침식사준비가 되어있다.

식사를 하고 정리를 하여 리조트를 출발하여 사조온천에 도착하니 12시30분이다.

2시까지 목욕을 즐기면서 피로를 풀고 나와서 맛집을 찾아서 거창으로 향했다.

인터넷으로 찾은 맛집은 거창의 원동별미갈비찜이었는데 거창의 변두리에 있는 집이 었는데 2시가 넘어 갔는데도 손님이 찾아오고 있었다.

갈비찜을 먹고 홍기자씨를 비롯한 여성회원들의 요청으로 거창시장의 별미인 묵을 한사발씩 먹고 거창을 출발했다.

렌트한 차에는 언제적 네비인지 업그레이드가 되지 않아 부산도시외곽도로는 물론 심지어 88고속도로의 일부구간 및 최신만들어진 도로나 시설물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 지지않아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도시외곽도로를 이용하여 일광 최사장을 1번으로 내려주고 두실지하철역 입구에 차여사와 이수자씨를 내려주고 박진구부부를 집앞에 내려준 뒤 롯데캐슬의 주차장에 가서 차를 넘기고 내차로 바꿔타고 집으로 돌아왔다.

이형재가 강아지들 밥을 준다고 고생을 했기에 감사인사로 초대하여 막걸리를 한통씩 비우고 보냈다.

오늘 마을수도를 수리한 내용을 잘 알려주었다.

<불이폭포>>

<쌍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