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18일 17시경


시청 산림녹지과 산림경영담당좌석으로 가서 대추피해건을 이야기하니 산림행정담당 류상수주사를 소개해 준다.

간단히 인사를 하고 공사정을 주변으로 수확량의 차이가 있는 것은 명백한 먼지피해임에도 업체에서 공신력있는 기관의 판단을 요청하고 있다는 내용을 전달하고 협조를 구하니 여기 저기 알아보다가 현재 연락이 잘안된다며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과수연구원인 이욱씨를 알려주며 자기도 할텐데 나도 전화를 해보란다.

계속 통화중이라 시간을 두며 몇 번을 전화한 끝에 이욱연구원과 통화가 되어 사정을 이야기하고 도움을 요청하니 자기가 직접 밀양시청 담당자와 전화를 하여 문서를 올리도록 요청하겠다며 전화를 끊고는 조금 있다가 경과보고를 한다며 바로 전화가 와서 시청담당자와 통화를 했다며 나더러 먼지와 관련된 사진등 자료를 확보해 줄 것을 요청한다.

또 밀양시청 담당자인 류상수씨는 대추농사피해내역을 보내달라고 연락이 왔다.

모처럼 공무원들과 통화하여 마음에 드는 행동과 답을 듣고 나니 마음이 후련하다.


집으로 와서 류상수씨에게 대추피해내역을 정리하여 E-mail로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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