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17일 월요일 맑음

주요한 일 : 센터총회준비,장진율면담,처가방문


센터 사무장들이 총회준비를 하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센터를 방문했는데 아직까지 제대로 준비가 되지 않고 있다.

회의자료를 빨리 만들 것을 독촉하고 들어가야 하는 내용에 대해서 잠시 언급을 했다.


장진율과 통화하여 잠시 면담을 하기로 하여 마딸이 갈 곳이 없어 장진율차에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며칠전보다는 무척 완화된 태도를 보였다.

내가 모르는 상황에서 일어난 사건에 대해 내가 어떻게 할 수 없었음을 알리고 다시 한번 차분하게 경과를 이야기했다.

저녁에 미안하다는 문자가 날아와 다행이 잘 해결이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처가에 진공포장파우치를 가지러 가면서 지난번에 처남이 가지고 왔던 그릇들을 챙겨서 갔다.

친공포장파우치를 판매한 회사에서 환불을 해준다는 메세지를 받고 환불을 위해 물건을 가지러 간 것이다.

양이 적으면 그냥 넘어갈 것인데 양이 많아서 버리기에도 부담스러워 부득이 환불을 요청했다.

 

처남은 무늬오징어를 구워서 먹으라고 챙겨주고는 한치와 김,울릉도미역을 챙겨서 준다.

처남만 만나면 먹을 것을 잔뜩 챙겨온다.


<처가에 있는 가정용 진공포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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