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7월 01일 월요일 흐리고 한때 비약간

주요한 일 : 개진드기약구입,농약구입,손진헌창고


어제부터 아프기 시작한 허리가 오늘까지 이어진다. 아무래도 기분이 찜찜한 것이 더 심해질까 걱정이다.

어제 저녁과 아침에 저주파마사기를 이용하여 마사지를 받고 오전을 잠시 쉬다가 자꾸 쉰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라 움직여야겠다고 생각이 되어 계획된 강아지들의 진드기약을 사러나갔다.


큰 놈과 작은 놈의 약값을 합하니 99,000원이다.

약사도 미안한지 구충약을 서비스로 준다.

집에 와서 바로 약을 투입하였는데 아직까지 별다른 이상이 안보인다.


강아지 진드기약을 사오면서 농협경제사업소에 들려 이번에 칠 약을 사왔다.

약값이 62,500원이다.  가지고 있던 상품권 20,000원을 주고 나머지는 카드를 사용했다.


어제 비에 더듬하게 공사를 한 대추밭 언덕의 돌담이 무너져 내렸다.


손진헌이 국수를 삶았다고 창고로 오라기에 마눌님과 함께 갈려고 집에 오니 마눌님은 잔디밭에 잡초를 뽑느라고 정신이 없는데 식사를 하러 가자니 극구 반대라 부득이 혼자가 먹고 왔다.

오후에 또 손진헌과 이형재가 찾아와서 막걸리를 먹으러 가자고 해서 가서 막걸리를 한통 비우고 와서는 내일 교육갈 준비를 한다.


<강아지 진드기 약>>

<농협 추천 방제력>>

<농약구입>>

<돌담 무너짐>>

<석축 무너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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