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8월 20일 목요일 맑음
주요한 일 : 농촌지도자현장학습,무심기

농촌지도자현장학습에 참석하기 위해 아불 오미정원앞에 주차를 시키고 단체관광버스를 기다렸다.
약속시간인 9시를 조금 넘겨 차가 도착하여 탑승을 하여 삼거에서 또 다른 일행을 태우고 구천리에서 마지막 일행을 태워 얼음골 케이블카에 도착했다.

운행요금
운행시간
정상에서 바라본얼음골 
백호바위를 배경으로 한컷

 

정상에서 본 경치
정상에서 본 얼음골사과밭
백호바위
케이블카안에서
케이블카에서 본 백호바위

 

백호바위를 중심으로 우측은 가지산 좌측은 운문산
케이블카에서 본 멋진 바위
케이블카에서 본 멋진 바위
백호바위
백호바위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 올라서 경치를 잠시 감상하고 3층 휴게실에서 아이스크림을 하나씩 먹고 바로 내려왔다.

표충사 주차장에 있는 산들식당으로 가서 삼겹살을 구워 점심을 먹으며 소주를 곁들이는데 면장과 계장들이 찾아와 격려를 해준다.

점심을 먹고는 바로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로 향했다.
국립밀양기상과학관과 함께 있었는데 통합입장권을 끊어야 하고 천문대내의 천체투영관 입장을 위한 입장권도 따로 끊어야 했다. 

입장권
입구의 외게인과 한컷
우주천문대


천문대 관람을 마치고 보니 천체투영관을 꼭 봐야하는 것이란 생각이 드는데 따로이 입장권을 끊도록 만든 것이 좀 아쉽다.

천체투영관
천체투영관
천체투영관에서 보여주는 별자리
천체투영관에서 보여주는 별자리
천체투영관에서 보여주는 별자리
천체투영관에서 보여주는 별자리
천체투영관에서 보여주는 별자리
천체투영관에서 보여주는 별자리
천체투영관에서 보여주는 별자리
천체망원경


모두들 지쳐서 기상과학관관람은 포기하고 바로 집으로 왔다.

집에 도착하자 바로 무우를 심기위한 밭을 갈고 붕소와 비료를 뿌리고 고랑을 만들었다.

밭갈기
무심고 표시하기
무심고 표시하기

무우 씨가 2종류가 있어 1고랑 반씩 모두 3고랑에 심고 나머지는 배추를 심을 계획으로 마무리를 했다.

무를 심고 나오다가 고사리밭에 돼지감자가 보기싫어 뽑기를 시작했는데 제법 많은 양이 자리를 잡고 있어서 시간이 좀 걸렸다. 

돼지감자를 뽑아서 버리고
지난번 초석잠을 뽑아두었더니 모두 말라 죽었다.

온 몸이 땀에 젖어 집에 오니 강아지들이 눈에 뜨이는데 또순이 눈에 눈꼽이 심하게 끼여 있다.
어제 눈꼽이 끼여있어 딱아 주었는데 효과가 없는 것을 보니 눈병이 도진 것 같아 내가 쓰는 안약을 한방울 넣어주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