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8월 21일 금요일 맑음
주요한 일 : 정화조청소,새마을활력화다짐대회
어제 아침 일찍 찾아온 친절한 정화조직원은 정화조를 청소하기위해 용량이 거의 가득찬 차를 가지고 와서 반쯤 푸다가는 중지하고 비우고 다시오겠다며 갔다가 1시간이상이 지나서 다시 와서 마무리를 하고 갔다.
그러면서 평소보다 많은 요금을 요구하여 내용도 모르는 마눌님은 기분좋게 지불했다한다.
평소에는 1.3~1.5통인데 이번에는 2톤으로 계산을 하여 영수증이 발급되었다.
다 같은 통인데 용량이 틀리다는 것은 이해가 안가는 대목이다.
새마을지도자 내고장 활력화다짐대회가 있어 단장면사무소에서 만나서 가기로 햇는데 코로나로 인해 한 지역에 5명만 참석하는 것으로 되어 있어 김병호회장,이수근총무,나,손기덕,정팔암모두 5명이 내차로 밀양시청 대강당으로 갔다.
2층으로 올라가니 체온을 측정하고 방명록을 기재하고 강당으로 들어가니 한 좌석씩 건너 띄며 좌석이 배정되어 있었다.
우리 지회에서 재활용품 수집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대회를 마치고 회식을 하러 표충사 산수야로 갔다.
대강댕에 참석하지 못한 회원들도 참석하고 면 계장이상 모두 참석하여 축하의 자리가 되었다.
마치고 몇몇 마음이 맞는 사람들끼리 노래방으로 가서 뒷풀이를 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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