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05-포크레인작업,하사장집방문

2020년 09년 05일 토요일 비
주요한 일 : 포크레인작업,하사장집방문

아침 8시 약속대로 이장과 포크레인이 도착했다.
덤프는 1톤을 요구했는데 15톤 차가 와서 진입을 하느라 변사장 대추나무에 손상을 주지 않기 위해 묶어서 당겨 놓았지만 일부 손상을 입혔다.  
나무로 인하여 우리집 쪽의 뻘과 나무가지들을 걷어내지 못했고 하사장집앞 터널부분도 못했다.
걷어올린 토사는 덤프가 들어 오지못해 변사장 밭으로 올려놓은 다음 다시 덤프에 싣는 이중 작업을 하여 강가에 가져다 놓고 나중에 포크레인이 가서 평토작업을 하는 것으로 마감했다.
박성환집 앞쪽에 가져다 놓으려니 박성환이 반대를 해서 서성교집 앞에 부어 놓았다.

보작업을 마치고 장태규 식당으로 가서 다슬기탕으로 이장과 나,기사 3명이 식사를 하고 계산은 내가 했다.

다음 작업으로 산사태로 인하여 흘러내려온 토사를 치우는 것은 지원이 안된다고 하여 또 올라오는 태풍을 대비하여 혹시 다시 흘러내려올 토사를 가둬두기 위한 장치로 흘러내려온 토사를 이용하여 웅덩이를 만들어 놓고 중앙으로 흘러내려온 토사는 끍어서 패인 도로를 정비하는데 사용했다.

토사를 끍어 내렸다.

산사태로 흘러내린 토사로 다시 내려올 것을 대비해 웅덩이를 만들었다

모두 걷어낸 모습

변사장 밭에 옮긴 후 덤프트럭에 싣는 중

앞쪽으로 모아서 퍼내고 있는 중

포크레인의 팔이 짧아 위쪽은 그대로다

뻘을 끍어내는 중

저녁을 먹고 TV를 보고 있는데 하사장이 전화가 와서 건너오라기에 가니 전에 왔던 아줌마(식당종업원)들이 소주를 한잔하고 있기에 어울려 한잔하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