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4월 05일 월요일 맑음
주요한 일 : 장치과,태양이용원,손병호,목욕,면사무소,우체국,손진헌집
몇년전인지 모르지만 떼웠던 자리가 떨어져 나가 이빨이 시리기 시작하여 장치과를 가기로 하고 마눌님은 머리를 위해 동행했다.
마눌님을 명장동에 내려주고 장치과에 전화를 하니 지금와도 된다기에 바로 장치과로 갔다.
손님이 두분 기다리고 있었는데 준비해간 대추과자를 간호원에게 전달하니 간호원이 바로 기다리던 것이라며 주문을 해도 되냐고 물으니 옆에 있던 여자손님도 덩달아 준문을 하며 바로 선금을 건넨다.
순간에 대추과자 15통을 주문을 받고 치료를 마치고 나왔다.
바로 태양이용원으로 가서 나도 이발을 하고 나오니 12시가 거의 다되었기에 인근의 가끔가는 식당으로 가서 선지국밥을 시켰는데 안된다기에 된장찌게로 바꾸어 주문을 하여 점심을 먹었다.
손병호사무실로 간다는 것을 깜빡잊고 바로 명장동으로 가서 목욕을 하면서 마눌님이 마치는 시간을 맞추었다.
2시에 마눌님과 만나서 빠뜨렸던 손병호사무실로 가서 주민등록초본을 받아서 집으로 왔다.
마눌님을 집에 내려 놓고 바로 면사무소로 가서 주민등록초본을 한 통 떼어서 우체국으로 가서 진정옥씨가 보내온 등기를 받아서 서류들을 모두 정리한 다음 한전으로 등기로 발송했다.
나간 김에 농협주유소까지 가서 기름을 가득채우고 집으로 돌아왔다.
장치과에서 주문을 받은 대추과자를 발송하기위해 포장을 하여 손진헌 창고로 갔더니 아쉽게도 택배가 조금전에 와서 모두 가져갔단다.
한진으로 보내기 위해 전화를 했더니 한진에서는 전화를 받지 않는다.
손진헌창고를 나오는데 구자원모친이 TV가 안된다기에 가서 보니 스마트TV라 리모컨 버턴을 잘못 눌러 정규 TV가 나오지 않는 것이어서 금방 조치를 하고 나온느데 과자를 잔뜩 준다.
손진헌집에 가서 이형재부부와 함께 막걸리를 한잔하고 나니 밥까지 주기에 먹고 집으로 오니 내가 강아지들 밥을 주고 간 것으로 알고 강아지들 밥도 주지 않고 있기에 밥을 챙겨주고 오늘 온 택배를 확인하니 강아지들 밥그릇이다.
집을 비울때를 대비하여 자동으로 급수가 되는 급수기와 사료가 나오는 밥그릇을 주문했는데 도착했기에 우선 급수기를 시험적으로 설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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