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02-토사정리,계량기설치협의,현영환하우스파이프지원,CCTV폰감시

2021년 04월 02일 금요일 맑음
주요한 일 : 토사정리,계량기설치협의,현영환하우스파이프지원,CCTV폰감시

얼마남지않은 토사정리를 위해 아침을 먹자 바로 언덕위로 올라갔다.
어제 하던 곳과 반대로 입구쪽을 공략하여 조금씩 해 나갔다.
이제 숙달이 되어서 그런지 진도가 어제 하루 한 양만큼 오전에 처리를 했다.
오후3시가 못되어 작업이 끝이 났다.

작업완료 후

오전작업 완료 후

작업 왼료 후

어제 작업완료 후

점심시간에 구인서씨가 전기공사업체사장과 함께 방문했는데 터미널 인근의 미래전기사장부부였는데 공사비를 너무 비싸게 불러서 다른 곳에는 70만원을 한다고 했더니 어디냐고 물어서 철없이 가르쳐 주었더니 바로 전화를 해서 한마디를 하는 통에 내가 입장이 추하게 되었다.
아무래도 사장이 성질이 안좋은 것 같아서 다른 곳에서 할려고 하다가 함께하기로 한 것이라 어쩔 수 없이 돈을 부쳐주고 말았다.

현영환이 어제에 이어 전화가와서 좀 도와달라기에 찾아갔더니 하우스 파이프를 세우는데 혼자하기가 힘이들어서 협조를 부탁했다며 술과 담배를 사놓고 기다리고 있었다.
깻잎농사를 하는데 하우스를 하나 더 짓기로 한 모양인데 12m파이프를 휘어서 폭이 넓은 하우스를 짓는다.
150개의 파이프를 세우고 나니 6시가 넘었다.  
마치고 집에 오려는데 깻잎을 선물로 준다.

어제 CCTV카메라를 조정하다가 잘못하여 혼이 났기에 폰으로 CCTV를 볼수있도록 하기 위해 직접해보기로 하고 인터넷을 검색하여 공부를 한 다음 따라해 보았다.
예전에 적어놓은 글이라 그런지 조금 틀리는 부분이 있었는데 어찌하다보니 찾아서 완료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