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12일 일요일 맑음
주요한 일 : 드라마보기,황토방불넣기

아침부터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에 매달렸다.
혼자서 3,4회를 보았는데 마눌님이 4회를 보지 못했다 해서 4회를 다시보고 마눌님과 함께 5,6회를 보았다.
한번 매달리면 쉽게 빠져나오지 못하는 것이 드라마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점이다.

내일부터 추워진다는 일기예보가 있어 황토방에 불을 넣어 얼어 터지는 것을 예방하고자 했다.

장영수와 통화하여 임플란트에 덮어씌운 틀이 빠졌다고 하니 사진을 찍어보내라기에 보냈더니 본딩이 떨어진 것이라며 급한 것은 아니니 천천히 와도 된다는데 내일 가기로 했다.

빠진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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