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3월 30일 수요일 흐림
주요한 일 : 다사랑번개팅(명지벗꽃뚝길,명지도다리회),이발,노인회쌀

아침기온 4도를 나타내는 흐린 아침이다.

다사랑에서 모처럼 번개팅을 한다는 메세지가 와서 부산으로 가면서 양산에 들려 백여사를 태워서 약속장소인 이마트에 도착하였다.
화장실에 가느라 이마트로 들어가니 긴 줄이 늘어서 있다.
아침부터 빵을 사기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이란다.

홍기자와 박진구가 빠지고 8명이 참석하여 대저생태공원 3주차장에 주차를 시키고 대숲을 걸어 벗꽃길에 올랐다.
장장12Km에 달하는 긴 벗꽃터널은 장관인데 너무길다보니 나중에는 지루하기까지 하다.
4시간여를 걸어 도착한 곳이 명지회센터다.
입구의 첫집을 찾아서 도다리회를 4Kg을 시켜서 실컷 먹고 대저로 이동하여 헤어져 최회장부부는 바로 집으로 가고 나는 회원들을 태워서 장전역에 내려 주고 이발소에 들려 이발을 하고 백여사를 집까지 태워주고는 집으로 왔다.

한국수자원공사에서 노인들에게 쌀 20Kg 1포와 말린 포 2봉을 나누어주기에 받아왔다.

대저생태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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