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15일 토요일 맑음
주요한 일 :
다사랑산행,차갑숙집방문,장백산악회산행뒷풀이참석,대추즙짜기

 

다사랑산행을 차갑숙씨의 남편 기일제사에 맞춰 배산을 한바퀴 돌고 차갑숙씨집으로 가서 식사를 하기로 했기에 양산에 들려 백미숙씨를 태워서 이마트금정점으로 가서 이윤옥씨와 방헌수를 태워 연산 자이아파트에 주차를 시키고 최회장부부를 만나 배산 산행을 시작했다.

마침 통일기원 & 세계 박람회 부산유치기원 배산걷기대회가 열리고 있어서 조금은 붐볐으나 큰 무리없이 산행을 마치고 차갑숙씨집으로 가서 식사를 했다.

나오면서 안경이 없어진 것을 알고 찾았으나 보이지 않았는데 나중에 차갑숙씨가 아파트 입구 현관 홍보물 보관함에 걸려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연락이 왔다.

이윤옥씨, 방회장, 백미숙씨를 차례로 내려주고 집으로 돌아왔다.

장백산악회에서 천왕산으로 산행을 왔다가 나를 보고 간다고 표충사 방갈로농원에서 기다린다기에 가서 얼굴도 보고 계산을 하기 위해 갔는데 얼굴만 보고 선배님들의 제지로 계산은 못하고 왔다.

잠시 쉬었던 대추즙을 다시 시작하기 위해 그간 말린 도라지를 확인했다.
20Kg
을 말리면서 대충 2~3Kg을 빼내고 나머지는 끝까지 말린 것인데 무게가 3.8Kg이 나온다.

작년부터 생도라지 2Kg을 말린 도라지 400g으로 대체하여 사용하고 있는데 거의 맞아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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