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13일 일요일 구름많은 맑음
주요한 일 : 즙기계청소,콩널기,방헌수부부내방

 

어제 시간이 없어 마지막 즙을 짜고 나서 미처 청소를 하지 못한 즙기계 및 포장기를 청소를 했다.
지난번에 즙을 마무리하고 깨끗하게 청소를 해놓은 것이라 크게 할 일은 없었지만 전체적으로 씻다보니 시간이 제법 걸린다.

어제 비가 왔기에 땅이 마르기를 기다려 어제 걷어서 황토방 마루에 보관한 콩을 다시 널어 놓았다.

콩널기

햇볕이 쨍쨍하면 좋을텐데 그렇지 못해 마무리를 하지 못하고 있는데 방헌수부부가 찾아왔다.
밭구경을 시켜주고 오니 방헌수부인이 건대추를 이야기하기에 남은 2Kg을 팔고 선물로 매실엑기스와 감식초와 탱자엑기스를 한 병씩 주었는데 바로 친구들에게 연락하여 주문을 받는다.
다과를 를 나누는 중에 매실엑기스와 감식초를 친구들로 부터 주문을 받았는데 감식초가 모자라 선물로 준 감식초를 친구들에게 팔겠다며 미안하게 만든다.
또 매실은 만원,감식초는 오천원을 달랬더니 감식초도 만원을 받으라며 6만원을 먼저 준다.
마눌님이 선물로 서리태 한 통을 주어서 보냈다.

 

노인회총무인 장병쾌씨가 수자원공사에 지원해 준 금액에 맞춰 세금계산서를 끊기위해 부가세를 주었고 일일여행보험료 영수증을 찾았다기에 금액을 확인하여 결산서를 수정 작성하여 카페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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