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3월 04일 토요일 맑음

주요한 일 : 엄마치과,둘째생일잔치,마을수도담장자회의

 

아침을 먹고는 바로 김해로 가기로 했다.

어차피 가는 거 조금 일찍가서 엄마 치과도 가기로 했기 때문이다.

10시쯤에 도착하여 조금 쉬었다가 병원에 가니 병원의 대기시설이 맘에 들도록 안마의자등이 준비되어 있어서 나는 안마의자에서 노는 동안 엄마는 진료를 받고 마왔는데  오늘 덧씌우기를 마치기로 했는데 본을 떠 온 모형이 맞지를 않아서 또 며칠이 미뤄진단다.

 

마치고 집에 도착하니 둘째,막내가 줄줄이 도착한다.

인근의 횟집으로 가기로 했는데 생일 케익이 빠졌다기에 내가 나가서 케익을 분비하는 동안 나머지는 걸어서 횟집으로 가기로 했다.

모듬회를 시켰는데 조금 모자랄 것 같다하여 대자 한 접시를 더 시겼는데 모두들 깨끗히 청소를 했다.

역시 우리가족은 회를 잘 먹는다는 것이 다시한번 입증된 셈이다.

매운탕에 식사를 마치고 집으로 와서 케익에 커피를 후식으로 먹고는 한참을 뗘들다가 집으로 왔다.

 

장태규이장이 6시에 모임이 있다고 해서 갔더니 예상대로 수도담당자들 모임이다.

예전에는 돈으로 나눠주던 것을 장태규가 이장이되고부터는 회를 한 사라 사는 것으로 끝이다.

장진율이 모초럼 좋은 이야기를 하기에 많은 칭찬을 해주는 것으로 마감했다.

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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