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5월 16일 화요일 맑음
주요한 일 : 우리이비인후과,드림마트,손진헌창고(번호키달기),고사리말리기

 

아주 여름 같은 날씨다.

마눌님 감기가 떨어지지 않아  우리이비인후과를 다녀왔다.

병원에도 손님이 없어서 기다림없이 금방 진료가 끝이 난다.

오면서 드림마트에 들려 부식재료를 사서 왔다.

 

나른하여 좀 쉴려는데 이상화가 전화가 와서 매실 딸 때 불러달라고 한다.

그래도 때때로 전화를 꾸준히 해오는 건 이상화가 제일인 것 같다.

 

어제 주문한 손진헌창고에 부착할 번호키가 도착하여  설치를 위해 손진헌과 함께 이번에 구입한 콘테이너로 갔다.

자세한 이야기는 없었지만 이번에 새로 땅을 구입한 모양인데 땅에 있는 콘테이너를 두고 가기에 30만원을 주었단다.

요즘 3*6 콘테이너는 중고도 100만원은 넘지 싶은데 참 싸게 잘 구입했다.

내가 일하는 것이 불안한지 장우기를 불렀기에 함께 작업을 했다.

마침 장우기가 오면서 공구며 부품들을 가지고 왔기에 쉽게 일을 마무리 지었다.

전기공사도 더불어하면서 집에 있는 콘트롤박스도 제공했다.

 

집에 오니 마눌님이 고사리를 꺽어 놓았는데 꺽은지멀마안된 시점에 꺽어서 그런지 양이 얼마 되지않는다.

고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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