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5월 27일 토요일 흐림
주요한 일 : 남방교환,황성공원,고사리꺽기,산딸기.완두콩따기

 

아침에 장모님이 끓여놓은 추어탕으로 아침을 먹고 장모님에게 선물받은 남방셔츠를 교환하러 가면서 처제집에 잠시들려 양념장을 전달하고 루이까르텔 용강점을 찾아가서 남방셔츠를 한치수 큰 것으로 교환하고 마눌님 셔츠도 하나 사고는 황성공원을 한바퀴돌면서 마침 도자기 축제가 있어 한바퀴 둘러보고 수반을 몇개 사서 나왔다.

투투새
다람쥐

12시가 넘어 경주시내에 있는 바보낙지에 들어가서 처음먹어보는 거라 낙지뽁음과 크림파스타를 주문했는데 가격이 21,000원이다.
낙지뽁음은 통으로 뽁아져서 크림파스타와 한접시에 담겨서 나왔고 와플도 2조각이 나오고 파인애플푸딩도 2개가 나왔다.

크림파스타의 면이 쫀득한 맛이 없어 실망스러웠지만 생각보다 양이 많아 남기도 나왔다.

 

집에 도착하여 고사리를 꺽으니 200개정도가 나온다.

산딸기밭에 가보니 이제 익기 시작하는데 익은 것이 몇 개보여서 따와 먹어보니 아직은 좀 싱거운 맛이 있다.

완두콩을 따니 양이 제법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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