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07-강남의원,한봉수이비인후과,경로회임원회의,박성환평상

2023년 08월 07일 월요일 맑음
주요한 일 : 강남의원,한봉수이비인후과,경로회임원회의,박성환평상

 

소변에서 혈이 발견된다고해서 CT를 받아보기로 한 날이라 아침을 굶고 강남의원으로 가니 소변검사를 하고 바로 3층에있는 영상의학과가 있는 양산내과로 가서 X-ray를 찍고 CT와 초음파검사를 받았다.

검사결과는 완전 양호는 아니지만 그런대로 이상이 없음이 나왔다.

다시 강남의원으로 가서 약을 처방받고 귀가 가끔 아프기에 우리이비인후과로 갔는데 오늘까지 하계휴가라기에 양산에서 잘본다는 원이비인후과로 갈려다가 바로 부산 한봉수이비인후과를 찾았다.

11시30분경에 도착했는데 오진진료마감이라는 안내 표지판이 붙어있다.

밀양에서 왔다는 이점아닌 이점으로 접수를 하고 기다리기로 했다.

1시간 30분정도를 기다려 진료를  본 결과 중이염이 아니고 귀와 연결되는 부분에 이상이 생겼다며 큰 문제는 아니란다.

탑마트에 들려 돼지앞다리와 대패목살을 사면서 여름철 장거리운송을 위한 얼음도 1Kg을 구입하여 보온 가방에 넣고 나서는데 주차정산기가 말썽이 나서 잠시 시간은 지체되었지만 추가요금없이 빠져나왔다.

배가 고파서 식사를 할려는데 마땅한 곳이 없어 어곡에서 김밥을 살려고 했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 휴일이다.

집에 도착하여 3시가 넘어 겨우 식사를 할 수 있었다.

 

경로회임원회의가 있어 준비를 하는데 회장이 저녁을 사겠다기에 표충루로 가서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를 마치고 헤어졌는데 집에 들어오기 직전 박성환이 전화가 와서 자기집 평상에서 손진헌부부와 장용기부부가 놀고 있다기에 차를 돌려 가서 함께 놀다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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