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8월 05일 토요일 맑음
주요한 일 : 대나무공작,스프링쿨러물놀이,홈플러스,송서방도착

 

그간 강행군으로 피곤한 손주들을 위해 집에서 놀이를 찾아보는데 대나무를 이용한 물총을 만들고 대나무자리를 만들어보기로 했다.

대나무자리는 별로 관심이 없고 물총에 관심이 더 있는데 아쉽게도 물총을 만들 재료가 마땅치않아 제대로 된 물총을 만드는데는 실패했다.

전기로 동작하는 회로들을 만들어보자는데 아직은 무리인 것 같아 다음으로 미루었다.

대나무자리만들기

물총이 실패하자 그것으로 붓을 만드는 창의적능력을 보였다.

강가로 나가기도 그렇고 해서 집에서 물놀이를 하기로 했다.

스프링쿨러를 동작시켜 더위도 식히고 잔디밭에 물도 주면서 손주들물놀이도 겸하는 일석3조의 역할을 한 것이다.

 

스프링쿨러를 이용한 물놀이
스프링쿨러 아래에서 수레타기

내일 출발을 위하여 차에서 먹을 간식을 사기 위해 홈플러스로 갔다.

손주들 간식을 각자 희망대로 3개씩 사고 장난감도 1개씩 사는데 서로는 혼자서 가지고 노는 원격조정자동차를 사고 하루는 형과 함께 놀수있는 장난감을 산다.

서로장난감을 하루에게도 사용할 수 있도록 조건을 달고 구입을 완료했다.

집에 도착하여 서로가 좋아하는 수육을 만들기위해 산뽕,구찌뽕,엄나무등 약재를 준비하여 수육을 만들고 있으니 송서방이 도착한다.

송서방과 저녁을 먹으며 맥주를 한잔하고 하루를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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