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09일 월요일 흐림
주요한 일 : 제피따기,노래교실,장용기집방문
어제 따다가 중지한 제피열매를 마저 따서 건조기에 넣었다.
아레 넣었던 구찌뽕과 석류가 어느 정도 말랐기에 첨가하여 넣으면서 건조기 온도를 30도로 낮추고 남은 시간을 건조시키는 것으로 하면서 붉은 색이 그대로 나오기를 희망한다.
경로회원들을 대상으로 노래교실을 개강하는 날이라 음료수와 과자,귤을 단장할인마트에서 구입하여 회관으로 갔다.
예상외로 적은 인원이라 실망을 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한사람씩 추가되어 모두 13명이 참석했다.
1반에서 모두 빠진 것이 문제였다.
노래도 부르고 신곡도 배우면서 2기간을 보내고 나오니 장용기가 저녁에 자기집으로 오란다.
집에 왔다가 장용기집으로 가니 묵밥과 돼지껍데기를 준비했는데 그런대로 먹을 만 했다.
여자들을 방으로 보내고 마을회계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내가 생각하기에는 소귀에 경읽기를 한 것 같다.
내가 옛날부터 이장과 체험마을 사무장, 노인회 총무등이 회계관리를 잘못하여 많은 손실이 있었음을 빙 둘러서 지적했는데 그나마 박성환은 조금 동조를 하는 것 같았는데 나머지는 별로 내용을 인지를 못한 것 같아 아쉬웠다.
구자성은 차기 이장에 출마할 생각이 있는 것 같아 보이는데 마음만 앞서는 것이 아닌 지 염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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