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11일 월요일 맑았다가 흐리며 오후 늦게 비
주요한 일 : 노래교실,경노당기름넣기,화목가져오기,노래방기계설치
노래교실을 하는 날이라 지난주에 하지 못 했던 다과를 준비하기 위해 단장마트로 갔다.
마땅하게 살게 없어 고민 끝에 두유와 쵸코파이를 구입했다.
구입한 것을 회관 방송실에 보관해 두고 장병쾌씨에게 남은 것은 다음 주에 나눠 줄 것을 부탁했다.
장병쾌씨가 요즘들어 배가 살살아프다기에 평소에 장염으로 많이 고생하는 것을 보았기에 보건소에서 받은 지큐랩 에스생유산균을 가져다 주었다.
집에 와서 점심을 먹고 나가니 1시가 되었는데도 강사가 오지 않는다고 기다리는 경노회원들이 한마디씩 하면서 지난주에는 모니터가 고장이 나서 일찍 마쳤다며 내게 일러준다.
8분정도 늦게 도착한 강사는 신랑을 기사로 대동하여 도착했는데 짐이 상당히 많다.
노래방기계와 앰프,스피커,모니터를 제각각 분리하여 가지고 다니기에 투자를 좀 하라고 한 마디하고 지난주에 일찍 마쳤으니 오늘 보강을 해달라고 주문했다.
지난 번 강사와 달리 먼저 레크레이션을 좀 하다가 노래를 하는데 새롭게 알려주는 노래는 하지 않는 것 같고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게 하는 것이 주특기 인 것 같다.
경노당 기름탱크가 많이 비어 기름을 넣었는데 571리터나 들어간다.
집에 오니 손진헌이 밭에서 작업을 하면서 내게 굵은 나무를 남겨두었다며 가져가라기에 가벼운 알미늄 수레를 찾았는데 펑크가 나서 노튜브가 달린 수레를 가지고 가서 싣고 왔다.
오늘로 전지작업과 파쇄작업을 모두 마쳤다며 자른 가지에 페인트칠을 하고 있었다.
구자성이 노래방기계를 회관에 가져다 놓았다기에 가서 조립을 하여 설치를 했는데 덩치가 커서 모티터를 기존의 TV로 활용을 하려는데 TV에서는 받아주지를 않는다.
부득이 가져온 구형 TV를 그대로 사용하여 설치는 해 놓았는데 영 마음에 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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