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13일 수요일 맑음
주요한 일 : 마사지기커버씌우기,노래방기계교육,감자심기,땅콩까기

 

어제밤에 만든 마사지기커버를 가지고 회관으로 가서 마사지 기계에 씌워보니 그런대로 쓸만해 보인다.

커버를 씌운 발마사지기

내친 김에 고장난 침대형마사지기를 AS 받기 위해 미건의료기에 전화를 하니 미건의료기가 미건라이프로 바뀌었는데 다행이 AS에는 문제가 없이 연결이 된다.

14일 오후3시에 방문약속을 받았고 출장점검비가 20,000원이란다.

혹시나 면에서 수리비 지원이 될까하여 전화를 했는데 운영비에서 지출을 해야한다는 답변을 들었다.

 

미송정 수리를 위해 올라갔는데 엄두가 안나 경치만 구경하고 그냥 내려왔다.

 

어제 저온창고에서 꺼내놓은 감자를 심었다.

지난번에 배추를 심을 려고 만들어 놓았던 고랑에 배추를 몇포기 심지도 못하고 비워두었던 곳에 감자를 심었다.

감자심기

땅콩도 심기 위해 작년에 남겨두었던 땅콩의 껍질을 까는 작업을 하는데 예상보다 많은 시간이 걸리고 손가락도 아프다.

거의 2시간에 걸쳐 껍질을 까 놓고 보니 실제 양은 얼마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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