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5일 월요일 흐리고 비

주요한 일 : 난방유,노래교실,완두콩발아

 

노래교실이 있는 날이라 다과를 준비하기 위해 드림마트로 가면서 나가는 길이라 난방유도 정리하기로 했다.

먼저 주유소에 들러 3드럼을 결재하고 드림마트에 들러 간식거리로 음료수와 과자를 사서 들어왔다.

사온 간식들을 2군데로 나누어 담고 하나는 오늘 사용하고 나머지 하나는 다음 주에 사용하도록 준비해 두었다.

다음 주는 어머님 수술이라 내가 참석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미리 챙겨둔 것이다.

 

완두콩이 발아했다.

점심을 먹고 나가보니 시간이 되었는데도 많이 오지를 않는다.

혹시나해서 문자까지 발송했는데 여자 5명, 남자2명만이  참석했다.

마치고 나니 밖에는 비가 제법 내린다.

며칠째 계속 날씨가 시원찮다.이번 목요일까지 이런 날이 계속되는 모양이다.

아무래도 올해 농사도 쉽지만은 않을 것 같은 기분이 심하게 든다.

 

비가 오는 날이라 화목보일러를 가동시켜 집을 따뜻하게 만들어 놓으니 좋다.

노란자두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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