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4일 일요일 비

주요한 일 : 나사정리,재활용품버리기

 

내리지 않는 것 처럼 비가 내리다가 저녁때가 되어서야 겨우 비다운 비가 내린다.

그동안 벼르던 나사를 정리했는데 별로 한 것 같은 분위기가 나타나지 않는다.

정리를 하다가 마무리는 짓지 못하고 점심대가 되어 중단했다.

 

점심을 먹고 나니 잠이 퍼 부어서 낮잠을 청했다.

 

한숨을 자고 일어나 재활용품을 싸서 버리고 왔다.

휴일답게 잘 쉰 하루가 지나간 것 같다.

수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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