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09일 월요일 흐림
주요한 일 : 면사무소,농협,수자원공사,보건소,마을회관쌀담기,드릴비트빼기

 

면사무소에 들려 수자원에 보낼 문서에 직인을 찍고 농협하나로마트에 들려 내일 나눠줄 쌀을 구입하고 이중지퍼백을 3통을 사서 수자원공사에 들려 담당자인 이익현을 만나 지원요청문서를 전달하고 수자원에서 지급하는 생필품을 개선하고 지급을 추석전에 진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  

보건소에 가서 혈당측정기를 반납하고 다시 임대를 할려니 년 3회로 한정이 되었다며 내년에 연락을 할테니 오란다.

지난번에 갔을때는 3개월 임대에서 2개월로 바뀌면서 년중 계속 임대를 해준다고 했었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아니란다.

작년에도 임대용 기계가 없어서 대기를 해야한다기에 기계를 구입했더니 올해 용지가 바뀌면서 기계도 못쓰게 되었고 이제 임대기간도 2개월로 짧아지면서 년3회만 가능하다니 점차 복지가 뒤로 후퇴하고 있는 것 같아 아쉽다.

 

점심을 먹고 회관으로 가서 그간 정부에서 지원나온 쌀이 남았기에 전회원수대로 나누기 위해 장병쾌씨와 장순남씨의 힘을 빌려 지퍼백에 1.8Kg씩 나누어 담았다.

모두 60봉지를 담아 수고한 장병쾌씨와 장순남씨에게 1봉지씩 주고 58봉지는 내일 회원들에게 분기 배급분 쌀과 함께 나누어 주기로 했다.

 

드릴 앤빌에 박혀있는 비트끝부분을 빼내기위해 구인서씨 창고로 찾아가 드릴머신을 이용하여 박혀있는 비트를 뚫어서 빼내려고 했는데 쉽게 뚫어지지 않아 포기를 했다.

쿠팡을 통해 앤빌을 구매해놓았지만 살리지 못해 못내 아쉽다. 

앤빌이 도착하면 밖에서 조립하면 부품이 도망갈 우려가 있어 모두 가지고 들어왔다.

앤빌부품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