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9일 일요일 맑음
주요한 일 : 휴식

 

대추를 털고 난 뒤 허리가 아파서 며칠 고생을 했는데 오늘 조금 나아졌다.

앉았다가 일어서는 것이 무척이나 힘이 들었는데 오늘은 많이 좋아져서 일을 할까하다가 일요일이고 해서 오늘까지 쉬어서 허리를 완전히 회복을 시키기로 하고 휴일답게 쉬었다.

 

옥상에 비가오면 배수를 원활히하기 위해 계단쪽으로 물길을 터 놓았는데 이 물길이 아궁이실로 유입이 되는 것을 발견하고 계단쪽으로 내어놓은 물길을 막기로 했다.

실리콘으로 막았는데 흰색이 되어 좀 아쉽다.

진즉에 알았으면 옥상 페인트 전에 물길을 막았으면 더 좋았을터인데.....

자기집처럼 자고있는 길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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