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31일 목요일 흐림
주요한 일 : 즙포장,김해어머님댁즙배달,한봉수이비인후과
어제 저녁부터 왼쪽 코 안이 세~하면서 통증이 와서 자기전에 잘코넥스스프레이를 뿌리고 잤는데 아침부터 다시 증상이 나타나 오전에 작업을 마무리하고 오후에 병원에 다녀오기로 했다.
어제 올려놓았던 즙을 아침에 압력가열하여 포장기로 이송시켜 포장을 마치고 다시 한 솥을 준비하여 올려 놓고 나니 12시가 다 되어 간다.
점심을 먹고 병원에 가는 길에 양파모종도 사고 어머님댁에 어제 주문한 즙도 배달을 하기위해 마눌님과 함께 집을 나섰다.
먼저 김해에 도착하니 어머님은 경로당에 계신다며 즙을 경로당으로 가져다 달라기에 경로당에 가면서 LG주유소에서 기름을 가득채우고 경로당으로 가서 즙을 전달하고 어머님을 모시고 집으로 가서 TV리모컨이 안되는 것을 다시 세팅해 놓고 시청 뒤 놀러가는 집까지 모셔다 드리면서 즙 한박스를 배달을 했다.
원래계획은 밀양이비인후과에 들렸다가 양파모종을 구입해서 집으로 가는 것이었는데 김해까지 왔으니 한봉수이비인후과로 가기로 하여 탑마트에 주차를 하고 마눌님은 장을 보고 나는 한봉수이비인후과에 가니 손님이 없어 바로 진료를 볼 수있었다.
왼쪽 코안이 헐었다며 4일치 약을 받아서 마눌님과 함께 집으로 오는데 코가 아픈 것이 전도되어 머리까지 아프더니 왼쪽 얼굴 전체가 욱신거린다.
집에 도착하여 잠시 누었다가 저녁을 먹고 약을 먹었는데 아직까지 호전이 안되고 있다.
어머님도 궁금하여 전화가 와서 진료결과를 묻기에 별 이상 없다고 웃으며 대답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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