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4일 화요일 맑음
주요한 일 : 천정몰딩수리,경로식사장보기,장대진생일

 

예전에 터널공사를 하면서 발파작업으로 인하여 천정몰딩이 떨어져 있는 것을 오늘에야 수리를 했다.

단순히 본드만 발라서 붙이면 될 줄 알았는데 본드로는 고정이 되지 않아 부득이 타카를 이용하여 못을 박아서 고정을 시키는 것으로 마무리를 했다.

천정몰딩수리

내일 경로회원 단체식사가 있는 날이라 정순자씨와 장을 보러 나섰다.

전통시장에서 반찬과 채소를 사고 마눌님이 부탁한 참깨와 할머니들이 부탁한 보리차도 구입을 했다. 

안법 경남민물에 미꾸라지와 메기를 사러갔는데 배달을 가고 아무도 없어서 부득이 미꾸라지는 드림마트에서 구입을 했는데 메기를 구입하지못해 궁여지책으로 오다가 오미정에 들려서 2마리를 팔아라고 했더니 경로당에서 먹는거니 그냥 가져가라고 해서 기증을 받았다.

 

마을회관에 도착하여 구입한 재료들을 내려 놓고 나오는데 서타관씨가 사과를 깍아서 먹으라며 주기에  한조각을 받았는데 굳이 한조각을 더 주기에 양손에 하나씩 들고 먹었다.

 

저녁에 장대진이 생일겸 그간 일을 한다고 자주 못봤다며 오미정에 자리를 마련했는데 장대진,나,임손규 차로 이동을 했다.

저녁을 먹고 잠시 정치이야기가 나와 국민의 힘은 해체되어야 한다고 성토를 하고는 구자성도 탈퇴를 하라고 한 마디했다.

근데 평소 야당편을 들던 박성환이 조용하게 한 마디 말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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