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1월 04일 토요일 맑음
주요한 일 : 김해어머님댁
어머님 생신이라 어머님댁을 가면서 미리 준비해 놓았던 영양제(오메가3,폴리코사놀,콜라겐)과 사과,모과를 챙겨서 가면서 투썸플레이스에 들려 뉴욕치즈케익을 하나 사서 갔다.
막내제수씨가 먼저 도착해 기다리고 있었고 둘째는 코로나로 인해서 참석이 어렵다고 아침에 전화가 왔었다.
백선생본가로 가서 매운우삼겹으로 식사를 하고 집에 와서 케익에 점화하고 생일 축가를 부르고 커피와 케익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고 헤어져 집으로 왔다.
똘이와 길냥이 사료를 주문했는데 도착이 되어 있었다.
내일부터 본격적인 화목자르는 작업을 시작해야하기에 미리 사전준비를 위해 고속톱의 톱날을 교체하고 출입에 방해가 된는 나무들을 치우고 예전에 옥상계단난간을 해체하여 뜯어놓은 목재들의 못이 박흰 부위를 절단하여 모두 보일러에 넣어 태워서 못에 찔리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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