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2월 23일 일요일 맑음
주요한 일 : 대문칠하기,차고앞태양광등수리
해가 나면서 날이 풀리는 것 같아서 미뤄놓았던 대문의 녹을 벗기고 칠을 하는 작업을 시작했다.
녹을 벗기기 위해 핸드그라인더에 쇠브러쉬를 부착하여 작업을 하는데 쇠부러쉬의 털이 하나씩 부셔져서 옷에 박흰다.
다행이 보안경을 끼고 마스크를 했기에 얼굴쪽으로 튀어 오는 것은 막을 수 있었다.
그라인더로 녹을 벗겨내고 며칠전에 사온 은분을 다른용기에 조금 붓는데 윗부분에 있는 물같이 맑은 기름이 나오기에 조금 부어 놓고는 통을 흔든 다음에 다시 부어서 먼저 부어 놓았던 것과 썩어서 칠을 시작했다.
칠을 하다보니 손이 시럽고 날은 점차 더 추워지는 것 같아 대문 한 짝만 하는 것으로 작업을 마무리 지었다.
집앞 수로에 얼음이 언 것을 보지 못했는데 오늘 얼음이 얼어 있다.
자고앞의 태양광등이 오래전부터 동작을 하지 않고 있어 며칠전에 보일러실앞에 있던 태양광의 패널이 떨어져서 떼어 놓았던 것에 차고앞의 태양광등 패널을 떼어서 보일러실앞에 있던 태양광등에 부착하여 살렸다.
얼머나 오래갈지는 모르지만 정상적인 동작을 하기에 부착하여 놓고 차고에 있는 등이 불이 오지 않아 등을 교체를 했는데 등을 교체를 하여도 불이 들어오지 않는다.
이상하다싶어 하나씩 체크하다보니 플러그가 콘센트에 꽉 끼이지 않아 접속불량으로 불이 오지 않는 것인데 제대로 확인도 하지 않고 등을 교체까지 했다.
알리에 서로 장난감과 선반을 주문해서 도착했는데 했는데 선반은 오지 않고 CD만 2장이 들어 있어 반품신청을 하고 서로 장난감은 함께 와야 할 부품들이 보이지 않아 반품신청을 했다가 서로와 통화 후에 서로가 그대로 보내달라하기에 바눔을 취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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