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2-경로당김치전달,경로찬조명단정리부착

2025년 04월 02일 수요일 맑음
주요한 일 : 경로당김치전달,경로찬조명단정리부착

 

아침 저녁으로는 겨울이고 낮에는 여름같은 날씨가 며칠째 이어진다.

보일러를 가동시키지 않으면 추워서 해가지면 바로 보일러를 가동을 시킨다.

 

마눌님이 김치냉장고에서 묶은 김장김치를 꺼내놓았기에 경로당에 주자고 했더니 흔쾌히 승낙하기에 바로 경로당으로 가서 김치통을 2개 가져와서 옮겨 담아 경로당에 가져다 놓았다.

김치는 2022년도와 2023년도 담근년도에 따라 라벨을 부착하여 놓았다.

 

경로당에 간 김에 1/4분기 찬조내역을 가지고 와서 정리를 하여 큼직하게 인쇄하여 벽에 부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찬조내역을 부착하기 위해 경로당으로 갔더니 오늘 시니어 일을 하고 모두 모여서 파전을 구워 먹고 있었다.

나도 함께 앉아서 파전에 소맥을 한잔하면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매년 봄놀이를 가는데 올해는 왜 안가느냐고 항의가 들어온다.

수자원에서 지원되는 경비는 마을전체인원을 대상으로 나온 것인데 그 동안 경로회에서 단독으로 사용한 것이라고 사정을 다시 한번 설명하고 이장에게 문의를 해 줄 것을 부탁했다.   

남은 파전을 싸주기에 가지고 집으로 왔다.

 

한전지원금 신청문서가 왔기에 신청서류를 준비하여 신청서를 만들고 함께 할 사람들은 나에게 보내달라고 문자를 넣었더니 장준기만 연락이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