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14일 월요일 흐리고 비
주요한 일 : 이형재컨테이너공사
밤새 비가 내리고 모자란 점이 있었는지 낮에도 이따금 비가 내려 마음을 촉촉하게 적셔준다.
마눌님은 어제부터 집뒷벽을 청소를 하느라 바쁜데 혼자서 힘이 드니 나에게 버덕청소를 부탁하는데 나는 오늘 이형재 컨테이너공사를 지원하기로 약속이 있어서 다음에 하겠다고 했는데 내말을 듣지 않고 혼자서 청소를 강행한다.
장우기와 약속을 하여 이형재컨테이너에서 만나 작업을 시작하는데 임손규,손진헌,이호윤도 동참을 한다.
생각보다도 진도가 빠르지 못해 종일을 하고도 겨우 천장만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점심은 집에 와서 혼자 먹고 저녁은 어울려 표충사 영자네로 가서 뒷고기를 구워 먹고 된장으로 식사를 했다.
다음주 생일을 위해 김병호에게 찾아 갔는데 집에 없어 아들에게 메세지를 남겨놓고 오니 10시가 넘어서 전화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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