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2일 화요일 비

주요한 일 : 경로단체식사장보기,정유년모임

 

아침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여 종일을 내린다.

오전을 빈둥거리며 TV를 보며 지내다가 점심을 먹고 경로단체식사를 위한 장을 보러 나갔다.

회관에서 장순남씨와 신옥순씨를 태워서 드림마트에 들려 초장을 사고 아리랑시장으로 가서 반찬과 야채를 사서 신대구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일광 이뿐네로 갔다.

어제 주문해 놓았던 아나구회와 찌게거리를 주면서 가재미도 한봉지를 준다.

우리집에서 먹을 가재미도 2만원어치 사서 에덴밸리를 넘어 마을로 와서 짐을 내려놓고 집으로 왔다.

 

저녁에 구자성과 박성환을 화해시키기 위한 모임이 표충사 영자야순자야에서 있었다.

마치고 이호윤의 주최로 노래방으로 갔는데 구자성이 몸이 좋지않아 밖에서 돌고 있다가 손진헌과 먼저 갔다.

남은 사람들끼리 놀고는 발동이 걸려서 오다가 BHC치킨에 가서 한잔을 더하고 집에오니 4시가 다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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