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4일 목요일 맑음

주요한 일 : 고사리꺽기,드림마트,장병쾌집TV,이형재컨테이너,박성환집.장우기집방문

 

고사리를 꺽는데 허리가 많이 아프다.

곡소리를 내며 고사리를 꺽어서 들어오니 11시라 점심을 먹고 데치기로 했다.

고사리꺽기

달걀이 떨어졌다기에 드림마트로 달걀을 사러 나가는데 장병쾌씨가 TV가 안된다고 전화가 와서 가 보니 전원코드를 모두 빼 놓았기에 연결하니 잘 된다.

드림마트에서 계란을 2판을 사서 오는데 이번에는 박성환이 자기집으로 와서 차를 한 잔하자기에 들렸더니 또래들이 모두 모여 있어 특별한 일이 있는가 했는데 별일은 없다.

이형재 컨테이너에 전기공사를 한다고 업자가 와 있어서 모두들 이형재컨테이너로 가고 나는 집으로 왔다. 

달걀을 집에 가져다 놓고 고사리를 쌂아서 채반에 가지런히 널어서 건조기에 넣어놓고 이형재컨테이너로 가니 장우기가 김치냉장고를 가지고 와서 설치를 하고 모두 모여서 술을 한잔하고 있었다.

박성환이 자기집에 밧있는 닭발이 있다고 해서 자리를 옮겨 박성환집으로 가서 닭발을 먹고 국물에 라면사리를 넣어서 저녁까지 대신했다.

이상호가 전화가 와서 믿을 수 있는 꿀을 한통 구해달라기에 구한다는데 마침 옆에서 듣고 있던 장우기가 집에 한 통있다기에 장우기집으로 가서 꿀을 확인하고 장우기 아들이 운영하는 구포 LG25시에 가져다 놓으면 이상호가 찾아가기로 이야기를 했다.

장우기와 술을 한잔하고 집으로 오니 12시가 넘었다.

잡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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