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3-하나인치과,한봉수이비인후과,어버이날행사,마늘쫑뽑기

2025년 05월 03일 토요일 비

주요한 일 : 하나인치과,한봉수이비인후과,어버이날행사,마늘쫑뽑기

 

오후부터 비가 온다던 예보를 들었는데 아침 일찍부터 비가 오기 시작 했다.

오늘은 어버이날 즈음하여 형제들이 어머님과 함께 식사를 하기로 했기에 김해로 가기로 했는데 그 전에 한봉수이비인후과에 치료를 받으러 가야하는데 마눌님도 어제 하나인치과에 예약을 했기에 시간보다 조금 일찍 집을 출발했다.

명장동 하나인치과에 주차를 시키고 마눌님은 치과로 들어가고 나는 지하철을 이용하여 한봉수이비인후과로 갔는데 대기인원이 너무 많다.

1시간을 기다려 진료를 받고 주사를 한대 맞고 나와 급하게 다시 명장동으로 돌아오니 마눌님은 진즉에 진료를 마치고 1시간을 기다리고 있었다.

마눌님과 함께 김해에 도착하니 약속시간보다 1시간이나 늦어 버렸다.

막내 제수씨의 제안으로 수백당으로 가서 세트메뉴를 시켜서 아주 푸짐한 식사를 마치고 아이스크림을 후식으로 너무 맛있게 먹고 왔다.

어머님댁에서 커피와 참외와 사과를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3시가 넘어 헤어져 집으로 왔다.

 

마늘쫑을 아레 뽑았는데 오늘 보니 한참 자란 것이 눈에 띄기에 뽑아보니 양이 제법 나와서 마눌님에게 주었더니 아레 뽑은 것만으로도 우리가 먹을 양이 넘는다며 사양을 하는데 모른 척 옆에 두고 나왔다.

마늘쫑

내일 아침 대추밭에 약을 치기 위해 물을 받아놓고 필요한 약들을 준비해 놓고 들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