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태양을 피해 좀 일찍 집을 나선다.  그래도 도착하니 8시 30분!

 

태양의 힘이랄까?

계절의 힘이 겁나게 느껴진다.

푸른 빛이 도는가 싶더니 벌써 30Cm이상이나 자라버린 갈대와 잡초들을 급한대로 더 크기 전에 잘라야 겠다는 생각에 손 쉬운 곳부터 해결했다. 자르고 나니 조금은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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