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동 땅 1,000평의 위력은 대단했다.
팔고 난뒤의 아픔이란 겪어 본 사람만이 이해 할 것 같았다.
몇 날을 허전함 속에서 보내고 마음을 다잡았다.
다시 땅을 사기로.....
신문 광고란을 통해 여기저기 여러건의 물건을 보아 왔지만 뚜렸하가 와 닺는 것이 안보인다.
경주 처가집옆동네에서부터
김해 상동
양산 동면,원동면
청도 밀양......
그러다가 하나를 만났다.
밀양 단장면 대지 371평에 신고만하고 지은 조그마한 황토방이 딸린 땅이다.
8월 26일 계약을 체결하고 9월4일 잔금을 치르기로 했다.
이제 여기서 다시 새로운 농사일기를 계속하고자 한다.
'우왕좌왕 농사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변을 둘러보러 2 (0) | 2009.08.31 |
---|---|
주변을 둘러보러.... (0) | 2009.08.31 |
땅을 구하러..... (0) | 2009.06.22 |
일시불로 땅을 팔고... (0) | 2009.06.22 |
토지 보상 (투자가이드) (0) | 2009.0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