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30일 비
밤새 아주 조금 내린 비가 그래도 고맙지만 불행히도 다용도실 천장이 갈라져서 비가 샌다.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기대한 것은 모든 것이 내맘대로 되지 않는다는 기초적인 상식이 부족했던건가?
오전에 어제 하던일을 마무리 짓기 위해 몰탈을 만들었다.
넉넉하지 싶었는데 한 다라이로 모자라 다시 만드는 사태가 발생했다. 그러다보니 조금 남아서 기둥을 한개 더 세우고 마감했다.
<조금 낮은 높이를 몰탈로 맞추다보니 생각보다 몰탈이 많이 소요되었다>>
<조금 남은 몰탈로 입구 기둥을 한개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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