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29일 맑음
황토방에 본격적인 미장작업에 들어갔다.
오전에 몰탈을 두다라이, 오후에 3다라이하고나니 절반에 조금 못미친다.
나름 수평을 잘 맞춰 놓는다고는 했지만 조금씩 차이가 난다. 이게 아마추어실력인 모양이다. 부디 큰 오차는 나지 말아야 할 것 인데....
2012년 7월 31일 맑음
오전에 요령을 부려 한번에 두다라이를 반죽하여 미리 큰더미로 깔아놓고 작업을 하니 진도가 좀 빠른 것 같았다.
전날에 비해 한다라이를 더하여 모두 3다라이를 작업하고 오전작업을 마쳤다.
오후에 3다라이를 작업을 하고나니 반다라이정도가 남아 씽크대 뒤쪽 벽을 일부 바르고는 작업을 마쳤다.
모처럼 막내에게서 전화가 왔다. 9일 귀국하는데 10일경에 밀양으로 오겠단다.
<징점다리를 기준으로 오전중에 바른 바닥>>
<오후 작업을 끝내고>>
<이틀째 오전작업>>
<드뎌 마무리>>
<남은 몰탈은 동쪽벽 바깥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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